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도라에몽: 진구의 공룡대탐험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후지코 F. 후지오]]의 만화 [[도라에몽]]의 첫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. 본 문서에는 국내에서 정식 발행된 장편시리즈(대장편)의 명칭을 기준으로 참고해 진구의 공룡 대탐험으로 설정한다. 다만 2002년 [[MBC]]를 통해 <진구와 공룡>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는 정보는 있지만 구체적인 정보가 없어 실제로 방영되었는지 정확하지는 않다. 원작자 [[후지코 F. 후지오]]는 사자를 키워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작품 '야생의 엘자'를 보고 감명을 받아 도라에몽 10권에 사자를 공룡으로 바꾼 '진구의 공룡'이라는 단편을 만들었다. 이후 세월이 지나 극장판 제작 제의를 받았을 때 이 에피소드를 극장판으로 만들겠다며 단편 에피소드를 더 길게 늘려 극장판 용 장편 만화책 1권으로 만들었고 이후에도 후지코 F. 후지오는 극장판이 나올 때마다 장편 시리즈 단행본을 내게 된다.[* 진구의 페럴렐 서유기 때는 병환으로 내지 못했다.] 아이들에게 친숙한 [[공룡]]을 소재로 삼았으며, 특별한 세계에서 진구 일행이 모험을 한다는 도라에몽 극장판의 구도가 처음부터 완성되어 있다. 이 작품이 나오기 전만 해도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엔 '''아이들은 극장에 90분 동안 가만히 앉아있지 못한다''' 라는 편견이 있어 90분 짜리 어린이용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잘 나오지 않았다. [[토에이 애니메이션]]은 20분~ 40분 짜리 극장판 여러 개를 세트로 상영해 중간에 어린이 관객이 흥미가 떨어지면 얼마든지 보다 나갈 수 있게 했으며 [[우주전함 야마토]], [[루팡 3세]] 같은 좀 나이있는 시청자를 대상으로 만든 작품이나 90분 짜리 극장판이 나올 수가 있었다. 그러나 [[은하철도 999(극장판)|은하철도 999의 극장판]]이 어린이 관객이 들면서[* 이것도 저연령 어린이를 위한 작품은 아닌데 TV판보다 먼저 결말을 보여준다는 마케팅 때문에 애들이 궁금하다며 극장으로 몰렸다고 한다.] 순수 어린이 만을 위한 영화로서 도라에몽 극장판이 기획되었고 큰 성공을 거두어 어린이용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금자탑을 쌓았다. 도라에몽 극장판이 일시기 홍보할 때 '대장편'이란 단어를 많이 쓰던 것도 이 사실에 대한 자부심이다. 2006년에 [[리메이크]]판인 [[노비타의 공룡 2006]]이 나왔다. 훗날 도라에몽 구 극장판 시리즈를 책임지게 되는 [[시바야마 츠토무]]가 전편 [[레이아웃]] 작화를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.[* 사실상 시바야마 츠토무가 거의 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따라서 그렸다고 보면 된다.] 따라서 움직임이나 캐릭터의 표정 묘사가 꽤 풍부하고 고난이도의 공룡 작화도 큰 작화붕괴 없이 잘 재현되었다. 감독이 배경을 움직이는 연출을 좋아해서 배경이 움직이는 장면이 많다. 또한 TV 애니메이션 초창기 캐릭터 디자인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유일한 극장판이다. 한국에서 알려진 구 도라의 디자인은 후기형이므로 특이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